경기도 수원시는 관내 초등학교 12곳을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정 초등학교는 서평초와 수원매화초, 상률초, 천천초 등입니다.
시는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오는 9월 중에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활용한 훈련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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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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