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상가 천장을 뜯고 게임장 안으로 침입해 현금 수백만원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0일 오전 4시쯤 부천시의 한 상가 천장을 뜯고 게임장으로 침입해 절단기로 지폐교환기 자물쇠를 자른 뒤 보관 중인 현금 19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34시간 만에 A씨를 검거하고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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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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