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광명 하안구역 9만 6천㎡를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주택 350여 동 규모인 하안구역은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면 1천900여가구 규모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공공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공공재개발은 용적률을 법정 한도의 1.2배까지 높여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낮추고, 건축·교통 등 심의를 통합 처리해 사업 기간을 5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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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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