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국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캐나다에서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광물자원 협력을 비롯한 경제안보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월 나토에서 정상회담 이후 두번째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한다는 내용의 정상 성명도 발표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캐나다를 친구 같은 나라라고 했고 트뤼도 총리는 양국 호혜 관계 심화를 강조했습니다.

캐나다를 끝으로 5박7일 순방일정을 마무리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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