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버스정류장에 대기 중인 승객이 있는지 시내버스 기사에게 알려주는 '버스승차 알림시스템'을 이달 말부터 운영합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정류장에 설치된 승차 버튼을 누르면 정류장 외부 LED전광판에 '승객 대기 중'이라는 알림 문구가 표출됩니다.

인천시는 지난 19일 인천지역 버스정류장 103곳에 알림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