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특례시가 청년층 주거권 보호를 위해 관내 대학 6곳을 중심으로 다가구주택의 불법 건축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용인시는 이달 처인구 명지대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국어대, 12월 기흥구 강남대와 경희대, 내년 3월 수지구 단국대 주변 단속을 시작합니다.

한 달 동안 자진 신고를 받은 뒤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세대별 우편함, 계량기 등 추가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건축물대장과 실제 세대수를 비교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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