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쌀 산지마다 묵은 쌀, 이른바 재고미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경기미 대표 품종인 '한수위 파주쌀'이 호주로 수출됐습니다.

파주시는 "이달초 3t을 호주로 보낸데 이어, 현지 반응 추이에 따라 다음달 2차로 6t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산 쌀은 대부분 교민 상권에 소규모로 판매되는 것이어서 본질적인 쌀 소비 정책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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