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감사원을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가 제대로 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 간 문자메시지 노출 사고가 빚어졌기 때문인데요. 
헌법기관이자 독립기관인 감사원 논란,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박창환 장안대 교수 & 김대현 시사평론가]
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중대 위법"
감사원 "기관장급 관련자 조사 등 마친 상태"
'감사위원회 의결' 거치지 않고 감사 돌입?
감사원, 잇단 적법 논란에 감사원 "절차 지켰다"
감사원장 지시로 TF 구성'…"문제 있어 해결하려 구성된 것 아냐"

[질문2]
감사원, 문 전 대통령 서면조사 않기로 
감사원 "조사 실익 없어"…서면조사 언급했던 이유는?
감사원, 14일 발표 때 문 전 대통령 조사 필요성 명시하나
민주당 "감사원이 검찰 수사 청부기관인가"

[질문3]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관섭 수석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노출
감사원, 보도자료를 대통령실에 알리고 배포?
유병호, 서해 피격 사건 '감사위 패싱' 보도에 "무식"
대통령실 "정치적으로 해석할 대목 없다"
윤 대통령 "감사원은 독립기관…언급 적절치 않아"

[질문4]
법원, 이준석 가처분 신청 기각
지난 판결과 정반대 결과 내놓은 배경은
법원 "개정 당헌으로 하자 있다 보기 어려워"
국민의힘 "재판부의 합리적 결정에 감사"
가처분 신청 기각…이준석 다음 행보는 
가처분 기각에 들뜬 국민의힘, 이준석 징계 속도 내나

[질문5]
국민의힘 윤리위, 오늘 이준석 추가 징계 심의
또 '운명의 날' 맞은 이준석…결론은
6개월 당원권 정지 이어 중징계 관측…밤늦게 결과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제명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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