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모범'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 배우 박보검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으며 또 한 번 선한 행보를 보여준 것. 

그동안 박보검은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비 후원, 희망의 집짓기 봉사 등 다양한 후원활동과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박보검은 전역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보고 싶은 또 다른 대세남 정해인도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장르 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일본의 거장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첫 한국 시리즈 '커넥트'에서 파격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커넥트'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주인공이 장기밀매 조직에게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을 이식받은 살인마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정해인은 극 중 한쪽 눈을 빼앗긴 동수 역을 맡았다. '커넥트' 속 파격적이고 새로운 정해인의 모습은 12월 만날 수 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