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가나전을 앞두고 그간 회복에 열중하며 우루과이전에 결장했던 대표팀 주력, 황희찬이 그라운드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황희찬은 우루과이전 다음날 패스와 슈팅, 70m 러닝 등을 소화한데 이어 어제도 동료들과 훈련에 나서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우루과이전에서 종아리를 다친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심각하지 않지만 아직 통증이 느껴진다"며 훈련에 빠진 채 호텔 내 치료와 휴식을 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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