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의원들과 인천시가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인천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중요한 현안들을 풀어야만 인천도 발전하지만 대한민국도 발전한다”며 예산안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계양을이 지역구인 이재명 대표는 "인천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인천시 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민주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협의회에서 인천시는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 인천발 KTX건설, 인천 제물포르네상스 추진, 쓰레기매립지 종료, 도심내 군부대 이전 등을 현안으로 제시하며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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