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동차 보험은 소폭 내리고, 실손 보험료는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보험업계는 최근 국민의힘과 정부의 압박에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기 위한 막마지 요율산정을 벌이고 있습니다.

2천만여 명이 가입해 있는 자동차 보험은 차량 운행과 사고 감소로 1% 정도 더 내릴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험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4천만여 명이 가입한 실손보험의 경우 10%까지 오를 수 있어 물가 상승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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