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0·29 참사 이후 김동연 도지사가 발표한 안전대책 중 하나인 도민안전혁신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혁신단은 제도 개선 사항을 제시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출동해 자문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기도는 위원으로 9명을 위촉한 데 이어 안전분야 활동가와 사회적 참사 피해자 유족 등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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