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XR 체험형 카페가 선보인다.

㈜디앤피코퍼레이션는 "강화 홍종흔베이커리카페에서 2023년 1월 1일 해돋이와 함께 XR 체험형 카페를 론칭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카페라는 한정적인 장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융·복합을 통해 현실의 제약을 벗어나 새로운 시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고 덧붙였다.

XR(eXtended Reality)은 증간현실(AR), 혼합현실(MR), 가상현실(VR)을 포괄하는 몰입형 기술을 말한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접목된 XR 체험 콘텐츠는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카페의 공간을 인식하면 3D로 구현된 다양한 오브젝트를 체험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특히 강화 홍종흔베이커리카페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빵들을 체험하고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와 가상으로 구현된 공간 안에서 기차, 열기구, 크리스마스트리, 눈 내리는 풍경 등을 XR로 경험할 수 있다.

추후 공간인식, 퓨전트랙킹기술을 접목해 각 시즌별로 구성된 다양한 XR 체험을 강화 홍종흔베이커리카페와 함께 기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제과 홍종흔 명장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강화도에서 2023년 새해 첫 시작을 XR체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세대를 아우르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앤피코퍼레이션은 이윤주 대표는 "이번 XR체험 카페 론칭을 시작으로 공간인식, 퓨전트랙킹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장소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