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처음으로 1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05만9천30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최대치로, 고금리로 매매 거래가  줄어들면서 주택 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옮겨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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