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 국민이 기부한 튀르키예 지진 구호품 운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은 강진 이후 기부된 구호품 가운데 2만9천여 개, 컨테이너 30여 개를 채울 물량으로 우체국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보관 중인 구호품을 해상으로 운송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2억 원을 우체국 공익재단을 통해 부담할 예정입니다.

※튀르키예 대사관 및 관련 구호품 영상 기존에 촬영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