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건설현장 불법·폭력 행위와 관련해 사건 127건, 1천223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불법행위 유형은 업무방해, 공갈, 폭행 등이고, 지금까지 8건 75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는 한편, 피해 신고 접수 등을 통해 추가 적발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수사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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