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0분쯤 양주시 덕정동 한 대규모 페인트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은 20대 남성과 연기를 마신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철골조 건물 1개동이 탔습니다.

경찰은 페인트를 제조하는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당시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