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리테일 사업부를 윤혜영, 이병희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표는 로켓배송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쿠팡의 고객중심 경영과 배송 혁신을 주도해온 유통 전문가입니다.

쿠팡은 윤혜영 대표에게 홈리빙, 레져, 그로서리, 로켓프레시 등을, 이병희 대표에겐 가전, 미디어, 뷰티, 생활용품 등을 총괄하도록 해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로켓배송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유통혁신을 통한 고객가치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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