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20세 월드컵 준우승 신화에 도전하는 대표팀이 내일 새벽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꺾고 8강에 오른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와 맞붙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2시 30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플라잉 이글스', 나이지리아와 준준결승 경기를 치릅니다.

역대 20세 이하 대표팀 상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호각세를 보이는 나이지리아를 물리칠 경우 콜롬비아를 3대 1로 제압하고 4강에 선착한 이탈리아와 격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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