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선감학원 유적지 보호 및 활용을 위한 '선감학원 옛터 보존ㆍ관리 및 활용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합니다.

올 연말까지 진행될 용역에서는 선감학원 현장조사와 근대문화유산 등록 검토 등 옛터 보존ㆍ활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될 전망입니다.

현재 선감학원 부지에는 과거 아동숙소와 관사 등 건물 11개 동이 남아있으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국가와 경기도에 대해 선감학원 유적지 보호 조치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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