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하루 전 전처를 살해한 75살 남성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를 살해한 건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고 경비원에게는 평소 불만이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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