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 하반기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다 18살에 보호가 종료된 청년으로 경기도에서는 2021년 314명, 2022년 263명이 사회로 나왔습니다.

경기도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으며, 도민환원기금 8억 3천만 원을 사업비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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