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서울 주요 격전지와 경기북부를 찾아 지원유세를 이어갔습니다.

한 위원장은 유세장에서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겨냥해 "범죄자를 심판하는 건 민생"이라며 "밖으로 나가 투표소에서 '국민'만 보고 찍으면 된다고 설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하루 서울 마포구과 서대문구, 용산구 등 주요 격전지 9곳을 잇따라 방문하고, 경기 북부인 남양주시와 의정부시로 자리를 옮겨 지원유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