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전공의가 다음 달 2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임용 등록하지 않으면 상반기 수련을 못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병왕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은 "전공의 여러분들께선 이달 안에 수련병원으로 복귀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전공의의 과중한 근무시간을 줄이기 위해 5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필수의료 전공의에겐 월 10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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