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선 공식 선거운동 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전면에 내걸고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2.
가장 많은 60석 의석이 걸린 경기도 선거전도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 참패를 설욕하겠다, 민주당은 다시 압승하겠다는 목표로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3.
전국 민심 풍향계 역할을 해 온 인천 선거구는 조정 결과 한 석 더 늘어난 14석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9석, 더불어민주당은 14석 전석을 목표로 결전을 벌입니다.

4.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협상은 오후 극적 타결됐지만 이른 아침부터 비까지 내리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5.
정부가 월 100만원 수당과 연속 근무시간 단축 등 전공의 복귀를 위한 당근책을 제시했습니다.
신임 의사협회장은 의사 한 명이라도 피해를 보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총파업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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