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수정(사두 신희식) 창정 100주년 기념대회가 내일(3월 30일) 오전 11시20분 인천대공원 내 인천 남수정에서 열립니다.
인천과 부천, 시흥 등 15개정에서 250여 궁도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각정 대표 16개 팀 75명이 출전해 시위를 당길 예정입니다.
인천은 11곳의 활터가 있고 다수의 신궁, 명궁을 배출할 정도로 궁도의 고장으로 불립니다.
올 하반기에는 인천시 예산을 받아 '남수정 100년사'도 출간할 예정입니다,
신희식 사두는 "오천년 찬란한 민족문화와 함께한 궁도를 보존하고 더욱 알려나가 명실공히 인천이 궁도의 중심고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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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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