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자료를 유출하려다 적발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기술진 소속 업체 대표가 전격 방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에 따르면 기타 암페리아완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우주기업, PTDI 사장은 어제 1박 2일 일정으로 와 방사청 등을 찾았습니다.

방사청 측은 "KF-21 공동개발 관련 협의", 한국항공우주산업 측도 "향후 사업 협력에 관한 총괄적인 협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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