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주식 순매수액은 15조7천700억원으로, 거래소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8년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3개가 반도체 관련 종목이었고 5개가 자동차와 금융주 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공매도 금지 정책이 2분기까지인 점을 들어 외국인 매수세는 2분기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보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