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는 오늘 오전 5시반, 동탄역발 첫 차를 시작으로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개시됐습니다.

첫 차에 탑승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첫 열차와 함께 출퇴근 30분 시대가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역에 10명 정도 안내요원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가운데 상·하행선 모두 현재까지 순조롭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GTX-A 열차 배차 간격 시간은 출퇴근 시간 17분, 평소에는 20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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