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관심을 부른 키워드와 화제의 스타들 소식까지 연예가를 뜨겁게 달군 핫이슈를 '스타N이슈'에서 살펴봤다.

유난히 이혼, 결별로 시끌시끌한 요즘 그 이슈에 중심에 있는 스타들이 있다.

SNS를 통해 남편의 폭로 글을 게재하고 이혼 소송 중임을 당당하게 밝힌 황정음은 사생활 이슈를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황정음은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안방극장에 복귀, 홍보활동에도 열정적이었다. 특히 자신의 이혼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응원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SNS를 통해 남편의 외도상대로 오해한 여성의 얼굴 공개, 저격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황정음은 SNS를 통해 피해를 입은 사람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고 외도상대가 아님을 밝혔다. 또 악성댓글로 당사자와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받게 한 점을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 측도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사과문을 올리며 이 논란을 수습했다.

지난 2010년 결혼해 가족 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예계 대표 부부 이범수, 이윤진 부부 역시 14년 만에 파경을 알림과 동시에 이혼 분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윤진은 파경 소식이 알려진 후 SNS를 통해 폭로를 시작했다. 이에 이범수 측은 대응하지 않고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며 말을 아끼는 상황이다.

최근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한소희는 그 파장으로 인해 두 사람의 동반 출연이 거론됐던 '현혹'은 검토가 중단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한소희가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가 됐다. 한 팬으로부터 받은 위로의 메시지에 공개적으로 답장을 한 것.

한소희는 '생각을 고쳐 잡으려 노력한다'며 반성의 의지를 담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 최근의 심경을 에둘러 전했다.

이어 한소희가 출연한 영화 '폭설'의 국내 개봉 확정 소식도 전해졌다. 한소희는 '폭설'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공개가 예정된 '경성크리처 시즌2'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소희가 배우로서 책임감을 통감한 만큼 성숙한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