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북단 연평도에 첫 목욕탕이 생겼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연평 커뮤니티 복합센터 1층에 연평 목욕탕을 신설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생긴 목욕탕에는 남탕과 여탕에 각각 18개의 탈의 사물함과 냉탕과 온탕 등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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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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