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플러스 박상현 기자]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가 새롭게 선보인 5인조 남자 그룹 '뉴이스트(NU'EST)'가 가창력과 안무 실력이 완벽한 실력파 아이돌로 자리하고 있다.

JR과 아론(Aron), 백호, 민현, 렌 등으로 구성된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엠넷의 'M!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와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을 통해 신고식을 훌륭하게 마쳤다.

데뷔 전부터 '애프터스쿨 보이즈'라는 가칭으로 불리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뉴이스트는 공중파 방송사의 쇼 무대를 통해 완벽한 안무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여 일찌감치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타이틀곡 'FACE'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데뷔 당일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던 뉴이스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발산, 신인답지 않은 실력파 아이돌 다운 기량을 보여줬다.

또 뉴이스트의 'FACE' 뮤직비디오도 최근 사회적인 이슈와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비판을 담는 등 강렬한 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4일부터 팬들과 직접 만나는 사인회를 시작했으며 25일에는 SBS '인기가요' 출연과 함께 목동 핫트렉스에서 다시 한번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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