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중화권 인기 배우 금성무가 과거 일본 유명 모델과 동거했던 사실이 폭로됐다.

펑황왕을 비롯한 중화권 언론 매체들은 5일(현지시간)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금성무가 일본 미녀 모델인 요시다 준코와 동거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성무가 지난 1990년 초 롯폰기에 있는 아파트형 주택에서 요시다 준코와 동거하다 이후 금성무의 미국 활동을 계기로 자연스레 이별했다.

당시 금성무는 요시다 준코와의 관게를 철저히 비밀로 하기 원해 함께 찍은 사진이 한장도 남기지 않았다고한다.

금성무 소속사측은 동거설에 대해 "금성모의 일에 대해 잘 몰라 답변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금성무는 오랜기간 싱글 생활을 해 와 게이설과 비밀 결혼설에 휩싸여 왔고 이에 대해 그간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아 연예계에서는 기정사실로 받아 들여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금성무의 동거 사실이 폭로되면서 그간 입에 오르내리던 '금성무 동성애설'은 일단락 됐다.

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esms46@obs.co.kr

(사진= 영화 'K-20괴도가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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