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박세완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쇼케이스에 참석한 배우 오연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전작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갈 '아이리스2'는 NSS 최고 정예요원 김현준의 죽음으로부터 3년 뒤의 스토리로 현준의 죽음과 비밀조직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백산(김영철 분) 그리고 그의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정한 미스터 블랙의 정체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표민수, 김태훈 감독과 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임수향, 이준, 유민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는 내년 2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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