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 '깡철이'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화 '깡철이'의 한 관계자는 OBS플러스에 "'깡철이'가 최근 시나리오 수정 마지막 작업을 마쳤다. 오는 11월 말께 첫 촬영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깡철이'는 조직폭력배인 아들이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 생활을 정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많은 스타들의 캐스팅 경쟁이 치열했던 작품.

극중 유아인은 주인공 깡철이 역을 맡아 주인공의 첫사랑과 액션, 우정의 이야기를 전한다. 휴머니즘 강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깡철이'에 배우 김성오가 캐스팅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박세완 기자)

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eyejida@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