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김숙경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찾아 다니는 팬서비스로 화제다. 영화 '자칼이 온다'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특별 감사 무대인사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평일 관람권 소지자 중 '자칼이 온다' 페이스북을 통해 티켓을 인증한 관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200명을 초대해 진행된다.

'자칼이 온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벌써 페이스북에는 수많은 기관람객들이 티켓 인증샷을 올리고 있어 특별 무대인사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참석자 중 10명을 추첨해 주연 배우들의 싸인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렇듯 관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스페셜 무대인사로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자칼이 온다'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열연과 흥미 진진한 스토리, 기상천외한 소재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와 여심킬러 톱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담은 영화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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