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배정희 기자] 가수 비가 제대 후 첫 공식행사로 팬미팅을 가진다.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OBS플러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8월 3일 오후 4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 미팅을 갖는다. 팬 미팅은 공식 팬클럽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팬 미팅을 마친 후 비는 해외 일정을 소화한다. 오는 8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릴 뮤직 페스티벌 소닉 뱅에 참여해 무대에 오르게 된 것.

소닉 뱅은 태국 현지 최대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 에픽하이를 포함해 제이슨 므라즈, 파 이스트 무브먼트 등 국내외 유명 뮤지선들이 참여한다.

비의 새 음반 작업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계획하고 있는 것이 없다. 발매 시기도 논의 된 바 없다"고 말했다.

(사진=OBS플러스DB)

OBS플러스 배정희 기자 qazwsx6789@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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