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여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은 스타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으로 나타났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에서는 최근 불고 있는 '관상' 열풍에 이문학 관상가로부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점령하고 있는 20대 남자배우들의 관상에 대해 들어봤다.

관상은 수명이나 운명을 얼굴 생김새에 따라 판단하는 것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안방극장과 스크린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박유천의 관상학적 운명은 어떨까.

이문학 관상가는 박유천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권위가가 된다고 분석했다.

박유천은 인기운과 재물운은 물론 명예운까지 고루 갖춘 완벽한 관상으로 연예인으로 최고의 권위를 누린다는 것.

그는 "박유천은 눈동자가 크고 까맣기 때문에 예술가 하기에 좋은 상이다. 또 귀가 뒤로 살짝 누운 형태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적합하다"면서 "가수든 배우든 그 분야에서 최고 권위가가 된다"고 풀이했다.

이어 "눈썹에 귀한 뼈가 있어 리더가 될 수 있는 상으로 남보다 지위가 높아진다는 의미가 숨어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문학 관상가는 "박유천의 이마와 눈썹이 좋아 인기가 많다. 하지만 권세를 쫒아가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권위가가 되기 때문에 인기는 저절로 따라 온다"고 말했다.

특히 이문학 관상가는 박유천의 귀의 상이 남다르다고 언급했다. 그는 "박유천은 귀의 색이 예쁘다. 이해력이 뛰어나고 이해를 하면 그냥 암기가 되는 스타일로 상당히 머리가 좋으며 지혜롭다"면서 "자기가 해야 할 역에 대해 잘 골라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문학 관상가는 "대인관계도 좋다. 결혼하면 내조를 잘 받을 수 있는 상이다. 주변에 사람들이 잘 모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유천의 재복에 대해 "이마에서 코까지의 라인이 굉장히 좋다. 코가 잘 생겼기 때문에 재복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부터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까지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영화 '해무'를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서는 박유천. 최고의 스타가 될 운명을 타고난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PD=유푸른)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여진 기자 tldud1225@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