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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돌 이민정·주상욱, 유치찬란한 이혼 복수극 시작
기사입력시간 2014.03.06 10:34 이다혜 

   
 
[OBS플러스=이다혜 기자]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과 주상욱이 이혼 복수극을 펼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3회에서는 이혼 후 성공하자 찾아온 전처 나애라(이민정 분)에게 차갑게 대하는 전남편 차정우(주상욱 분)와 그런 차정우에게 분노하는 나애라의 유치찬란 핑퐁 복수전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우에게 복수를 다짐한 나애라는 차정우의 회사인 D&T 소프트 벤처스에 입사를 결심, 우여곡절 끝에 인턴 합격통보를 받았다. 차정우 또한 나애라에게 앙갚음을 해줄 요량으로 나애라를 최종 합격시켰던 것.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복수 배틀은 나애라의 입사 첫날부터 시작됐다. 차정우는 비서실에 지시, 나애라가 포함된 인턴들을 로비에 집합시킨 후 그 앞을 위풍당당하게 지나갔던 터. 대표 차정우를 본 비서진과 인턴들은 일제히 90도로 숙여 인사했고 차정우는 나애라가 보란 듯 자랑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나애라는 대표다운 위용을 떨치는 차정우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고 자신을 바라보는 나애라의 시선을 느낀 차정우는 만족해했다. 하지만 해산 후 비서진들은 "우리 왜 나와 있으라고 하신거야? 이런 거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인데"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차정우의 유치한 과시욕을 증명했다.

또한 나애라는 탈락시키겠다던 차정우가 자신을 입사시켜주자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했던 상태. 옥상으로 차정우를 불러낸 나애라는 긴장하며 차정우를 기다렸고, 다가오지 않고 멀리서 전화를 건 차정우에게 나긋나긋하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나 오히려 차정우는 "잊었나본데 난 이 회사 대표야. 넌 인턴이고 사내에서 쉽게 일대일로 대화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란 뜻이야. 고마울 거 없어. 한낱 인턴 하나를 붙이고 말고까지 대표가 관여하진 않아"라며 속내를 숨겼다.

나애라는 “회사를 다니다보면 우리 관계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도 있는데 그러면 어떡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고”라고 자신의 존재를 차정우에게 각인시키려 했지만 오히려 차정우의 핀잔만 들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나애라의 차정우에 대한 복수심은 회식자리에서 더욱 불타올랐다. 회사직원들이 나애라의 존재를 까맣게 모른 채 차정우의 전처에 대한 뒷이야기들을 주고받았던 것. 전 처가 외롭다고 바람이 났다는 소문부터 고스톱을 좋아해 연구비를 다 날리고 전셋돈을 가지고 튀었다, 너무 못생겼다는 이야기까지 들은 나애라는 울분에 찼지만, 조용히 술을 들이켰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거짓 소문에도 반박할 수 없던 나애라는 술에 취한 채 바람인형을 향해 "야! 차정우, 너 계속 그렇게 나오면 나 정말 가만 안 있어, 내가 복수한다. 너"라고 주사를 부리더니 회사 건물로 들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앙큼한 돌싱녀' 캡처)

OBS플러스 이다혜 기자 daah@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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