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소지하고 복용한 혐의로 28살 정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동성애자인 정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매주 주말마다 이태원의 한 게이클럽에서 마약을 복용하고 종로구에 있는 정씨 집에서도 또 다시 마약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마약을 복용한 공범과 공급책 등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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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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