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그룹 엑소가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로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7일 발매된 엑소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은 선주문량만 한국어반 37만장, 중국어반 28만장 등 약 66만장으로 역대 미니앨범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엑소는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으로 3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정규 1집 'XOXO(Kiss&Hug)'로 12년 만에 밀리언셀러 등극하기도 했다.

이어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데뷔 2년 여만에 대상을 석권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앨범 역시 가요 관계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엑소는 한국과 중국의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이번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으로 단숨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더불어 '월광(Moonlight)', 'Thunder' 등 각종 수록곡들 역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다시금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엑소의 '중독(Overdose)'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독 Overdose, 노래 들으면 들을 수록 좋다", "중독Overdose, '으르렁'이 더 좋았던 듯", "중독 Overdose, 역시 대세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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