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이적과 유희열이 '꽃보다 청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꽃보다 청춘'촬영을 마치고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하는 이적과 유희열을 카메라에 담았다.

촬영이 어땠나는 질문에 이적은 "아무 준비도 없이 가게 돼서 엄청 고생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찍고 와서 방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희열도 "잘 다녀왔다"며 공항을 찾은 취재진에게 인사를 전했다.

윤상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TvN 제작진은 "윤상이 미국에서 낙오됐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CJ E&M으로 이적한 신효정 PD의 첫 작품이자 '1박 2일'을 함께 이끌었던 나영석 PD와의 재결합작으로 오는 8월 방영 예정이다.

(영상 =독특한 연예뉴스 문가람PD, 편집=유푸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