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가 다음달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내일 오후 8시 서울 명동성당 대성당에서 축하음악회를 엽니다.
배우 안성기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하는 축하음악회 '코이노니아-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에는 시인 김용택, 가수 바다 등이 출연해 노래와 춤, 시와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공연은 무료이며,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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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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