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우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여행 프로그램 촬영소감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스카이TV 리브랜딩 현장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노을은  "스카이트래블 '어쩌다 마주친 여행'을 통해 스윗소로우 멤버들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함께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배우 박효준씨가 가스 배출을 그렇게 많이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을은 "좋은 것도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서인지 가스 배출이 잦았다"며 "소리도 커서 깜짝 놀랐다. 방송에도 나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스카이TV는 8월 1일부터 보유 중인 채널명을 '스카이'로 통일, 스카이드라마, 스카이스포츠, 스카이트래블, 스카이엔터, 스카이아이시티, 스카이가이드, 스카이힐링 등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