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순천(전남) 유푸른 기자] 쿨의 김성수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1일 오후 순천만정원에서 진행된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열세살 된 반려견을 안고 레드카펫을 걸은 김성수는 "집에서 반려견과 리허설 다 마치고 서로 대본연습 마치고 와서 서로 여유롭다. 오다 차가 막히니 제 개가 '집나오니 개고생이다'라고 하더라"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작 '히마와리와 나의 7일'은 주인을 잃고 떠돌던 유기견 히마와리를 입양해 새 삶을 찾게 도움을 주는 보건소 직원 쇼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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