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8일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이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144만 332명을 기록하며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이 그려나가는 현실적이고 리얼한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199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씨네그루)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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