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대종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대종상 핸드프린팅 행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김수현은 "지난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하게도 그 때보다 오늘이 더 떨리는 것 같다. 손이 많이 흔들렸다"며 "오늘 이 자리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자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 50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자인 송강호, 류승룡, 엄정화, 장영남, 조정석, 김수현, 서은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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