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그룹 엠블랙이 '커튼콜' 콘서트 이후 재계약에 대해 논의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엠블랙 멤버들은 '커튼콜' 콘서트 이후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엠블랙은 이준과 천둥의 탈퇴설이 불거지며 팀 존속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엠블랙은 현재 소속사와 일부 멤버들의 전속 계약 만료와는 무관하게 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멤버들이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면서 팀을 유지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오는 29~30일 개최되는 '커튼콜' 콘서트 이후 재계약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엠블랙은 오는 25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미니 7집을 발표한다. 하지만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엠블랙 멤버 이준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최대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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