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전 OBS플러스에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각별히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이보영의 컨디션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공식 연인을 선언하고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지성은 차기작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사진=OBS플러스DB)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